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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파홀딩스, 연내 파이프라인 확대 종합 면역항암제 기업 도약
알파홀딩스 (11,950원 상승50 -0.4%)가 최대주주로 있는 온코섹은 2019년 흑색종 임상 2b KEYNOTE-695 환자 등록 마무리와 캐나다, 미국, 호주에서 유럽까지 임상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. 이와 함께 유럽의약품청(EMA)에 첨단바이오의약품(ATMP)을 신청할 예정이다.
2018년 11월부터 진행중인 삼중음성유방암 임상 2상 KEYNOTE-890은 올해 환자 등록을 마무리하고, 연내 임상 초기 데이터를 공개할 계획이다. 또 최근 비영리단체 글로벌 부인종양연구회 재단(Gynecologic Oncology Group)과 공동연구를 시작한 자궁경부암 임상 2상도 상반기 환자 모집과 글로벌 임상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.
온코섹은 신체 내부에 인터루킨-12 항암제를 투여할 수 있는 기술 및 신제품 공개도 준비하고 있다. 이밖에 인터루킨-12외의 신약 후보 물질도 공개하면서 종합 면역항암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. 2019년 주요 학회에서 전임상 데이터를 포함하여 세부사항들을 발표할 예정이며, 미국식품의약국(FDA)에 신약물질 IND를 제출 할 예정이다.
알파홀딩스 관계자는 “온코섹은 2019년 흑색종 임상 2b 마무리 단계에 진입할 것이며, 고형암시장 진출 및 관련 적응증을 확대하여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가치 재평가가 예상된다"며 "향후 신약 후보물질을 공개하면서 종합 면역항암제 바이오 기업으로 거듭날 것"이라고 말했다.